사하구청
문화관광
보건소
통합예약
지난호보기
334호
333호
332호
331호
330호
329호
328호
327호
326호
325호
324호
323호
322호
321호
320호
319호
318호
317호
316호
315호
314호
313호
312호
311호
310호
309호
308호
307호
306호
305호
304호
303호
302호
301호
300호
299호
298호
297호
296호
295호
294호
293호
292호
291호
290호
289호
288호
287호
286호
285호
284호
283호
282호
281호
280호
279호
278호
277호
276호
275호
274호
273호
272호
271호
270호
269호
268호
267호
266호
265호
264호
263호
262호
261호
260호
259호
258호
257호
256호
255호
254호
253호
252호
251호
250호
249호
248호
247호
246호
245호
244호
243호
242호
241호
240호
239호
238호
237호
236호
235호
234호
233호
232호
231호
주메뉴
사하구정
문화예술
사하인
사하생활
사하정보
특집
게시물 검색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특집
Home
>
사하구보
>
특집
게시물 검색
검색범위
제목
내용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총
1
개의 글이 있습니다. (1 / 페이지)
사하 사람 올곧은 정신의 금자탑
다대포해수욕장은 대표 해수욕장이다. 사하를 대표하고 부산을 대표하고 한반도 서해 해수욕장을 대표한다. 이런 해수욕장이 크게 훼손될 위기에 봉착한 적이 있었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었다. 사하 사람들은 결사반대했다. 첫째 위기 봉착은 1991년이었다. 건설교통부는 `다대항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다대항에 목재 전용부두를 건설하겠다는 거였다. 결코 받아들일 수 없었다. 진정서를 제출하는 한편 `희망의 바다 다대포 매립 반대' 현수막을 내걸고 시위에 나섰다. 마침내 1996년 매립계획은 백지화됐다. 둘째 위기는 해양수산부에서 비롯했다. 그때가 2000년 3월이었다. 2011년까지 5천억 원 넘게 들여 다대포 호안을 매립하고 다대포 부두를 건설한다는 제2차 공유수면 매립계획을 발표했다. 해수욕장도 매립한다고 했다. 다대포 바다가 어떤 바다인데, 다대포해수욕장이 어떤 해수욕장인데 있을 수 없는 일이 ...
2025-06-2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