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만주의 시대 정서의 대표작 <지젤 GISELLE>, 백색 발레의 몽환적인 무대 연출, 가슴 뭉클한 사랑을 표현하는 낭만주의 발레의 최고작!!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작 <지젤>은 백색발레 (발레블랑 Ballet Blanc:흰색 튀튀를 입은 여성 군무의 몽환적 매력의 지칭)의 몽환적인 무대를 연출하는 가슴 뭉클한 사랑을 표현하는 낭만주의 발레의 최고작이다. 음침한 달빛 아래 숲속에서 너울거리는 드레스를 입은 채 사랑하는 이에게 배신당한 슬픔을 가슴에 담은 윌리들의 몸짓은 마치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닌 듯 공중에 떠 있는 착각을 일으키며 발레블랑의 몽환적 매력을 한껏 선사한다. 이번 무대를 연출하는
발레에스티피 협동조합은 8개의 민간발레단인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SEO(서)발레단」, 「와이즈발레단」, 「김옥련발레단」, 「정형일Ballet Creative」, 「댄스시어터 샤하르」, 「윤별발레컴퍼니」가 함께 모인 조직으로 발레계의 발전과 발레 대중화를 위해 상호 간 협력하고 다양한 발레공연, 교육프로그램, 행사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위하여 지난 2012년부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